볼보 xc60 안전하면 볼보!

볼보 xc60 안전하면 볼보

볼보 xc60 에 앞서 브랜드의 소개를 해야겠죠.

길거리 보면 가끔 중장비나 덤프트럭 중에 볼보 마크가 많이 보이는데요.
실제론 승용차를 만드는 디비전은 외부(중국)에 매각되어 서로 다르다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차가 안좋은건 아닙니다.^^

 

 

볼보는 처음 스웨덴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그런데 포드에 인수 되었다가 마지막엔 결국 중국의 지리 자동차에 매각되었네요.
우여곡절이 많은 메이커 입니다.

안전을 컨셉으로 하는 볼보 자동차에 맞게 안전벨트라는 것도 볼보가 처음 고안 하였습니다.
이밖에도 안전장치 개발에 대하여 얘기 하려면 끝이 없죠.
대표적으로 현재에 쓰이고 있는 삼점식 안전벨트와 충격흡수 범퍼, 급제동 방지장치등과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도 볼보가 먼저 개발 하였습니다.

왜 이렇게 볼보가 안전에 특히 치중 하였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스웨덴이라는 나라에 있습니다.

 

스웨덴은 추운 나라 입니다.
눈도 많이 내리고 밤만 지속되는 지방도 있고요.
아무래도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나라 입니다.
이에 스웨덴 태생인 볼보는 탑승객의 안전을 위하여 무단한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볼보 볼보 xc60 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3가지 트림이 있는데요.

 

 

디젤 모델인 D4와 D5, 가솔린 모델인 T6가 있습니다.
그중 D5와 T6는 4륜구동 모델 입니다.

가솔린 모델은 글쎄요.연비도 그렇고 별로 구미가 땡기지 않는 모델 입니다.
일단 배기량도 높고 가격도 그렇고 ㅎㅎ 제로백은 차 무게에 비하여 빠르긴 하지만
suv가지고 배틀 하실분은 없을듯 하네요.
차의 성격상 아주 빨리 달리기 보다는 적당히 잘달리며 안전하고 레저용의 차량 입니다.
아참 그리고 독일차들 거의 골프 캐디백 4개가 트렁크에 안들어 가는데요.
지인이 이차량을 가지고 있는데 4개의 캐디백이 가로로 잘 들어 갑니다^^

 

 

예방 차원의 안전성

City Safety (시티 세이프티)

ACC & Queue assist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큐 어시스트)

충돌 경고 및 오토브레이크, 보행자 및 사이클리스트(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

DAC(운전자 경보 제어)

LDW(차선 이탈 경고)

RSI (도로 표지 정보)

CTA(Cross Traffic Alert,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 기능이 포함된 BLIS(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DSTC (다이나믹 스태빌리티 트랙션 컨트롤 ) 와 CTC (코너 트랙션 컨트롤)

RSC (전복 복원 제어)

HBA(유압식 제동 장치) 및 RAB(사전 경보 브레이크)가 채택된 잠김 방지 제동

ABL(액티브 벤딩 라이트)

AHB ControlⅡ (2세대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

차폭등

비상 제동 경고등

발수성 프론트 사이드 윈도우

경고 삼각대

 

 

보호 차원의 안전성

강화된 승차 공간

충격 흡수 전면 구조

SIPS(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

ROPS(전복 방지 시스템)

보호 기능

프리텐셔너와 장력 조절 장치가 있는 안전벨트

운전자 및 동반석 탑승자를 위한 2단계 에어백

동반석 에어백 해제 스위치

사이드 에어백

IC (커튼형 에어백)

충격 흡수식 스티어링 컬럼

사전 준비 안전 장치

충격 흡수 실내 구조

WHIPS(경추 보호 시스템)

모든 좌석의 헤드레스트

서브마리닝 방지 장치

보행자 보호 시스템

하단 크로스 멤버

 

 

보안

리모콘 중앙 잠금 시스템

전체 잠금 및 닫기

이모빌라이저와 도난 방지 잠금 장치

트렁크 바닥 해치

PCC (개인 차량 휴대장치)

진입등과 귀환등

지면 조명이 있는 전동식 도어 미러

 

 

 

 

 

휴 안전 옵션이 정말 타 차량에 비교가 안되게 장착되어 있네요.
특히 사각지대 알림경보 기능은 실제 차량에 탑승해 보니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는
이 기능으로 인하여 단 한건도 없을듯 합니다.
이상으로 볼보 xc60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