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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잠실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디너

나나구리 2015. 11. 29. 17:49

삼성 플래티늄카드의 호텔뷔페 무료 바우처를 쓰기 위하여 잠실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로

출발 합니다.


원래는 소공동 롯데호텔 라세느에 예약 하려고 했는데 평일이고 주말이고 이미 예약이

종료 되었고 플래티늄카드의 롯데호텔 바우처 이용기간은 올해의 경우 11월 말일 까지라

어쩔수 없이 잠실 롯데로 예약을 했습니다.



12월은 FESTIVE BUFFET로 운영되어 이용시간과 가격이 달라 카드사의 무료 바우처로는 이용이

불가 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빈자리 있는 잠실로 출발~~~


소공동 롯데호텔 라세느의 디너가 102000원으로 약간 더 비쌉니다.



푸조 일산 서비스센타에서 2008 신차출고후 1만키로가 되어 엔진오일 교환차 3시정도에 방문

하였는데요.


아 평일인데 차들이 많이 밀려 있네요.


차 넘버 죽이죠?


진짜로 1234 입니다. ^^ 거기다가 레어 색상인 엠버레드


결국엔 4시 40분 정도에 끝나 바로 잠실로 출발 합니다.


촐직히 잠실까지 막혀도 1시간 조금 넘게 걸릴줄 알았어요.


그런데 비극이.....



아참 푸조일산 서비스센타의 경우 일산지점에서 출고하신 분들은 해당 지점이 최우수상을 받아

특별한 혜택을 고객들께 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도어투 도어 서비스 이것이 무엇이냐?


서비스센타 예약 잡으실때 직접 안오셔도 직원이 차를 가지러 와서 수리한후 다시 고객께

갔다 드리는 프리미엄 서비스 입니다.


물론 무료이고 다른 지점에서 출고하신분들은 안되요^^


일산지점에서 출고하신분만 됩니다.


자세한건 센타로 문의 하세요.


일산에서 네비게이션을 맞추니 파인드라이브와 올레네비 모두 강변북로를 이용하여

가라고 안내를 하네요.


성산대교앞까지 오는데 5시정도 되어서 6시 예약시간에 크게 늦지 않겠다 했는데

여기서 부터 정체 시작 평균 시속 10키로대로 갑니다. ㅜㅜ


동부간선도로 갈라지는 곳에 도착하니 ㅎㅎ 6시가 벌써 되버리네요.


할수없이 호텔에 전화하여 30분정도 늦는다고 알려 줍니다.


예약은 서로간의 약속 입니다.


어느쪽이던 시간을 못지키게 되면 양해를 구하는게 메너겠죠?


또한 예약 펑크 내시는분들 사전에 전화로 양해 구하세요.


호텔에서 돈달라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셔야 다른 손님을 받던가 하겠죠?



어찌어찌 막히고 막혀서 롯데호텔 월드점 주차장으로 들어 왔는데....


아 오래된 건물이고 롯데월드랑 주차장을 공유 하다보니 주차공간이 너무 부족 합니다.


주차장에서 차 세운다고 20분은 돈거 같네요.


차 세우실때 주차한곳을 기억 하시던가 기억력이 안좋으시면 꼭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놓으세요.


주차장 진입은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이지만 주차자리는 체크가 안됩니다.


기둥쪽에 보시면 번호로 구역 표시가 있습니다.


꼭 기억하던가 사진을 남겨두세요.


실제로 저녁먹고 차 찾으러 주차장에 왔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양손에 쇼핑백을 들고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차를 찾아 헤메시더군요^^


저희는 지하3층에 주차하고 호텔쪽으로 걸어서 이동후 엘레베이터를 타고 호텔 로비층으로 갑니다.


라세느는 2층에 있는데 지하주차장에서는 로비층까지 밖에 운행을 안합니다.


그래서 지하1층인 로비층으로 이동후 거기서 에스칼레이터로 2층에 있는 라세느로 가시면 됩니다.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아 물수건으로 손 닦고 바로 식사 시작^^


처음엔 스프 같은걸로 가볍게 속을 어루 만져 주세요 ㅎㅎ


양송이 스프인데 아주 좋았습니다.



첫 접시는 셀러드 같은건 바로 패스 하고 메인으로 바로 갑니다.


훈제연어와 딤섬 그리고 해삼류의 음식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도 약간 담아왔네요.



다음은 라세느에 오시면 꼭 드셔야할 랍스타 구이 입니다.



랍스타와 전복장(짜지않아 괜찮아요) 달팽이요리 그리고 더덕무침


다음은 찬음식인 일식으로 넘어 옵니다.



참돔회와 연어 그리고 방어와 참치회, 가리비는 익힌건데 요거 별미 입니다.


살이 아주 통통 합니다.


회 드실대 락교는 필수 겠죠?^^



자 이번엔 집사람이 들고온 양갈비와 전복장 입니다.


양고기가 부드럽고 냄새도 괜찮아 드시기에 좋습니다.


노린내는 안나네요.



가지 샐러드와 알감자



각종 샐러드 입니다.



단호박 샐러드와 알새우등.



여긴 일식 회코너고요.


도미와 연어 그리고 방어와 참치 모두 신선도가 좋았습니다.



여기도 일식코너인데 멍게도 있고 가리비와 새우 홍합등이 있습니다.




닭고기 구이와 훈제오리



오게 달팽이 요리에요.


전 별로 그닥 



소 꼬리찜인데 쫄깃하고 맛있네요.



즉석구이 코너 입니다.



이렇게 다 구워서 주시지 받아 가시면 됩니다.


대게 코너도 있는데 배가 불러서 못 먹었네요 ㅎㅎ



요건 해삼 죽순 볶음



이건 싱가폴식 닭고기 구이인데 국내산 닭 입니다.



요건 달콤한 칠리 새우



전복장과 더덕무침 입니다.


전복장은 짜지 않으니 맘껏 드세요.



한식코너인데 각종 나물류와 더덕등이 있습니다.



라세느가 과일류가 좀 약하네요^^



일식코너 끝쪽에 있는 음료코너 인데요.


호박식혜와 매실주스 입니다.


탄산음료등은 따로 주문 하셔야 합니다.


5000원 입니다. 비싸요 ㅎㅎ



저 검은빵 맛있을거 같은데 아닙니다.



디저트류가 조그만 접시에 담겨있어 좀 불편 했습니다.


하나씩 다 먹어바야 하는데 들고 오기가 힘듬.



코코넛 타르트 맛나고요.


무스류는 많이 다니까 많이 못드실거에요.


원두커피와 잘 어울립니다.



푸딩류와 케익들



저 초콜릿은 무조건 강추 합니다.


잘지 않으면서 아주 맛이 있습니다.



위에 치즈류도 보이네요.



위의 컵케익은 배불러서 패스




아이스크림은 고급지고 달지 않으니까 꼭 드셔 보세요.



ㅎㅎ 요렇게 3~4개씩 가져와서 한 세번 반복 하시면 됩니다.



아이스크림이 6가지 종류정도 되는데 한번에 다 가능 합니다.



돈 많으시면 소주를 곁들이셔도 좋습니다. ㅎㅎ



라세느의 가격은 디너의 경우 성인 95000원 입니다.

점심과 저녁 가격차이와 어린이의 가격이 틀리니 참고 하세요.


그리고 식사 시간은 주말의 경우 1.2부제로 운영되니 꼭 예약후 방문 하세요.


이상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디너 이용후기 였습니다.


데체적으로 괜찮았던 호텔 뷔페 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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