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쉰냄새 간단한 해결방법

빨래 쉰냄새 간단한 해결방법

여름철에 보통 있는 일이긴 하지만 꼭 여름철만이 아닌 평상시 빨래를 잘해도

금방 쉰냄새가 날때가 있습니다.

이 냄새가 한번 난 빨래는 매번 입을때 마다 빨래 쉰냄새가 나는데요.

이러한 해결법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방법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쉰내 라고도 하는 빨래 쉰냄새는 왜 나는 것일까요?

보통 여름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높은 습도로 인하여 세탁물을 방치하였다가

몰아서 빨래 하시는분들께 많이 생깁니다.

높은 습도로 인하여 땀이 벤 옷에 미생물이 번식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한번 이렇게 생긴 옷은

완벽한 제거가 되지 않는이상 아무리 세탁을 하셔도 금방 다시 냄새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 합성 섬유보다 면으로된 천연소재의 옷에서 더 잘 발생이 됩니다.

자 그럼 빨래 쉰냄새 제거하는 방법 입니다.

먼저 미지근한 물에다가 산소계표백제를 푼 다음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세탁을 하시거나

세탁을 하실때 베이킹소다를 세탁세제와 함께 넣어서 해보세요.

베이킹소다에 살균소독과 악취제거 기능이 있어 도움이 됩니다.

몇가지 더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릴께요.

비오는 날이나 습도가 높은 날에는 빨래를 삼가 하시는것이 좋으나 사정이 안되신다면

세탁후 빠른 건조를 위하여 선풍기등으로 말려줍니다.

또한 한번 쉰내가 났던 옷은 건조전에 다리미로 살짝 다려주면 섬유에 있던 미생물들이 살균이

되어 세균번식을 막을수 있습니다.

세제를 선택할시 항균제나 살균제가 포함된 세제를 준비하셔서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헹굼을 하실때 약산성 섬유린스를 사용하면 악취를 방지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시 빨래의 헹굼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세탁기에 세탁물을 너무 많이 넣고 돌리시면 오염된 때도 잘 제거가 안될 뿐더러

세제의 침투가 잘되지 않고 헹굼도 잘되지 않아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