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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클럽 회원으로 투숙 및 뷔페 식당 이용후기를 올립니다.

 

 

투숙은 일반 스탠다드 이용 후기 입니다.
룸의 청결 상태는 좋았으나 히터의 소음이 좀 큰 단점이 있네요.
또한 화장대옆 콘센트는 커텐에 가려 한참을 찾았습니다.
잘보이는 곳에 안내 표시가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자 이제부터 적나라한 뷔페식당의 후기를 적고자 합니다.

 

 
금요일 저녁 뷔페 6시 예약으로 이용 하였습니다.
저녁뷔페가 6시 시작이면 현장 스탭들은 6시전에 스탠바이를 끝내야 겠죠.
손님이 바로 모든 음식의 선택이 가능해야 합니다.
즉석코스가 일식의 회요리 및 스테이크 및 마늘 구이등 이였고요.
6시 자리 안내받고 식사를 시작했는데 좀 늦게 즉석구이를 시작 하더군요.
스탭은 6시 시작이 아닙니다.손님이 6시부터 식사가 가능해야겠죠.

 


먼저 브로콜리 스프부터 시작하였는데 스프의 온도가 낮아서 그런지
국자에 덩어리가 져 있네요.
맛은 괜찮았으나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후 메뉴들의 숫자가 많이 적네요.

 

 
가격 및 호텔 이름에 비하여 상당히 단조로웠습니다.
일식의 회의 경우 생연어 이외엔 신선도가 많이 떨어 지는군요.
아이러니 하네요.
현지 조달되는 횟감의 신선도가 더 떨어 진다는 것이
또한 회의 종류가 3가지 정도 였던거 같은데 무슨 회인지 표시가 없었습니다.
회의 경우 회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현지 조리가 아닌 외부에서 받아오는
물품인듯 합니다.
육지도 아닌 이곳 제주에서 생에 제일 맛없는 회를 먹었습니다.
초밥 ^^따로 말씀 안드릴께요.
퀄리티 샤브샤브집 샐러드바 초밥 수준 입니다.

제주 4박 5일동안 일부러 회를 안먹은게 마지막 숙소가 제주 칼 이였거든요.

마눌님한테 호텔 뷔페에서 회 먹자고 했는데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ㅜㅜ

 

 
핫 메뉴좀 볼까요?
5만원대 호텔뷔페에 깐풍기 닭이 브라질산은 아닌거 같네요.
가격대비 뷔페 메뉴가 적다면 국내산 재료를 좀 썼으면 하네요.
즉석 스테이크는 미국산 다만 고기 연하고 좋습니다.
음료부분 볼까요?

 


머 탄산음료는 일반적인 상태고 감귤주스와 정체모를 분홍주스는 먼가요?
표기가 없습니다.표기가!!
또한 주스병에서 코크를 열어 따라 마실때 코크가 고정이 안되어 있고
빙빙 돌더군요.
전체적인 음식평은 국내 별이름없는 호텔의 뷔페보다도 못하고
제 생에 호텔 뷔페중 최악 입니다.
이 정도 퀄리티로 서비스 할거면 숙박 패키지에 무료서비스로 포함 하였으면 하네요.

아 내 호텔 뷔페권 이것도 마일리지로 패키지로 구입한건데 ㅜㅜ

 
마지막으로 계산서 빈지의 관리
호텔이면 그래도 계산서 포켓정도는 있어야 되는거 아닌지요?
반으로 접은 계산서를 테이블에 꽂아 놓는 센스 ㅎㅎ
김밥천국 인지요?

 

 

아참 그리고 홈페이지 문제점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주소 입력이 아직도 도로명 주소가 반영 안되어 있군요.
어려우시면 저한테 부탁 하시면 무료로 연동 시켜 드릴께요.
동네 홈쇼핑도 도로명 주소 씁니다.
그리고 뷔페 식당 메뉴 소개 이미지 사진과 소개글은 솔직하게 소개 하시길..
전복은 있지도 않은 메뉴이고 제주바다의 정치를 느낄수 있는 해산물요?
해산물 메뉴가 가리비, 새우, 대게?
제주산도 아니고 수입인것을..
설명에 저렇게 적어 놓으면 해삼 멍게라도 있는줄 사람들이 착각 합니다.

금요일 저녁 뷔페 였음에도 전복 따위는 있지도 않았습니다.

왜 홈페이지상의 광고이미지에 전복 넣었나요? ㅎㅎ
정직한 서비스를 하길 기대해 봅니다.

 

 

제 글이 칼호텔의 서비스 질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혹이나 연인의 이벤트로 이 호텔을 선택 한다면 평생 당신의 안목은 ^^
돈 쓰고 화나면 안되겠죠?
제주 칼의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아침 조식은 뷔페 할인권 있는데 그냥 버릴렵니다.
맥, 롯 여기중에 가서 저렴하고 퀄리티 있는 조식 하려고요.

아 그리고 알람 9시에 맞추었는데 시끄러워 깼습니다.

한 8시부턴가 옆 룸들 청소 하는듯 합니다.

청소기 소리에 카트 소리등....

아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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