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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색 스타킹 종류별 리뷰

나나구리 2015. 2. 26. 19:44

커피색 스타킹 종류별 리뷰!

 

 

색깔도 그렇고 그중 커피색 스타킹 제일 많이 신으시죠?
커피색 스타팅 한가지의 소개라기 보다는 종류별 스타킹을 소개 해 드릴까 해요.

 

 

일단 스타킹 착용별 종류로는 판타롱 스타킹, 밴드 스타킹, 팬티 스타킹이 있습니다.

 

 

1. 판타롱 스타킹
보통 바지 입을때 신으시는 스타킹 인데요.
스페인어로 바지를 Pantalones 이거든요. 그래서 무릎 밑에까지 오는 스타킹이 판타롱 스타킹이 된거에요.
바지 입으시는데 아무래도 입고 벗기 편하고 싼 판타롱을 신으시는게 경제적 이겠죠.

 

 

2. 밴드 스타킹
허벅지 윗부분까지 올라오는 형태의 스타킹 입니다.
외국에서는 흘러내리지 않게 가터벨트와 함께 착용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가터벨트는 잘 안하시더라고요.
보통 팬티 스타킹을 답답해 하시던가 임산부들이 신으세요.

 

 

3. 팬티 스타킹
발부터 허리까지 오는 스타킹 입니다.
밴드 스타킹의 불편함이 있어 1960년대에 등장 하였고 좀더 편안한 느낌을 제공 합니다.
팬티 스타킹(panty stocking)은 일본식 영어이며, 북미식 영어로는 pantyhose 라 합니다.
ㅎㅎ 남성용 팬티 스타킹도 있는데요. 요건 보통 운동선수들이 겨울에 많이 착용 합니다.
두꺼운거 입고 운동 하기는 좀 부담스러우니 보온 목적의 남성용 스타킹도 있습니다.

 

종류는 이렇게 세가지 정도로 분류 되고요.
재질에 따라 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일반적으로 얇은 스타킹에 쓰이는 아주 가는 미세사(마이크로필라멘트)
보푸라기가 일어나는 단점이 있으나 투명한 색상을 내면서 부드럽습니다.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니고요. 데니어(Denier) 수치가 높으면 보온성도 뛰어나고 올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투명 할수록 데니어 수치가 낮은 거고요. 숫자가 높을수록 불투명 해지고 두꺼워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15-20데니어 수치가 피부색이 드러나는 정도이고요.

 

 

2. 일반 스타킹은 50데니어 정도의 수치로 무릎을 굽힐때 살이 조금 보이는 정도 입니다.

 

 

3. 80-150데니어는 불투명 하고 보온성이 뛰어나 보통 겨울에 많이들 착용 합니다.

 

 

요즘 보정용 및 정맥류 방지 및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압박 스타킹도 있습니다.
압박 스타킹은 발목 쪽이 스타킹의 압력이 제일 강하고 위로 올라가면서 압력이 약해져서
혈액을 밑으로 쏠리지 않게해 오래 서서 일하시는 분이나 평소에 다리가 잘 부으시는 분들이
많이 착용을 합니다.

 


요즘 판매되는 압박 스타킹은 의료용 목적 외에도 발꿈치, 종아리, 허벅지, 히프, 복부등
신체 모양에 맞게 모양이 나와 체형 보정 효과를 위하여 사용 하기도 합니다.
다만 압박 사타킹은 일명 많이 쫀쫀해서 신기에 좀 불편은 합니다.
재질은 라이크라(Lycra)를 쓰는데 수영복 재질로 많이 씁니다.

 

 

다음은 기모 스타킹인데 보온 목적으로 겨울에 많이 신죠

 

스타킹 관리법 으로는 신은 후에는 매번 빨아야 합니다.
모아 두었다가 빠시는 분들 세균이 번식해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몸의 기름 성분하고 땀이 있어 세균이 금방 번식을 합니다.
저녁에 씻으실때나 가볍게 중성 세제로 세탁하시고 골기중에 말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식초 몇방울 떨어트려 더운물에 헹구시면 올풀림도 예방하고 땀냄새 제거 효과도 있습니다.
올 나간다고 몰아서 하지 마세요.
절대 절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상 커피색 스타킹 아니 스타킹 종류 및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아참 스타킹 냉동실에 보관들 하시는데 이건 새 스타킹일 경우 입니다.
섬유가 냉각되어 올이 풀리는 것을 방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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