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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체온 정상범위 유지하는법

나나구리 2015. 11. 18. 20:01

체온 정상범위 유지하는법


사람에게서 체온은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이 체온의 변화로 질병의 유무도 알수 있고 이 체온이 정상범위 보다 높던가 낮으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단정 지을수 있습니다.


사람은 포유류에 포함 되는 동물인데 이를 항온 동물이라고 하며, 또 양서류인 개구리같은 파충류와 

붕어등의 어류는 주위 온도에 반응하여 변하는 변온 동물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항온 동물인 사람은 왜 체온을 유지해야 되고 체온 정상범위는 얼마 일까요?


우리가 보통 추우면 감기가 잘 걸린다고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요.


이는 체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날씨가 춥게 되면 인체는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칼로리를 소모하여 에너지로 쓰게 되는데요.


특히 추운 겨울 일수록 이 칼로리 소비가 극대화 됩니다.



아무래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겨울철에 효과가 더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체온이 낮아 지는 변화가 오면 인체의 면역이 약해지고 이로 인하여 감기 바이러스의 침투가 

용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이라 할지라도 아니면 반대로 더운 여름철이라 할지라도 체온을 유지 못하면 쉽게 

감기가 발병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체온을 1도 올리게 되면 면역력이 5배 높아 진다고 하니 체온 유지를 잘하시면 다른 발병도 

예방 하실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감기가 걸리는 이유는 더위를 회피 하고자 선풍기를 트시고 잔다거나 에어컨에 장시간 

노출되어 체온이 떨어져서 이런 원인으로 감기가 걸리게 됩니다.


사람이 수면을 할때 대사가 저하되어,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열의 양이 적게 되기 때문에, 

수면 자체가 체온을 내리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도 적당한 체온 유지를 위하여 얇은 이불을 덮고 수면을 취하시는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체온 정상범위가 연령대 별로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측정부위


구분

 귀

 구강

 겨드랑이

 항문

 정상체온

 35.8 ~ 38℃

 35.5 ~ 37.5℃

 34.7 ~ 37.3℃

 36.6 ~ 38℃


- 연령대별 체온 정상범위


구분

0 ~ 2세 

3 ~ 10세 

11 ~ 65세 

65세 이상 

정상체온 

 36.4 ~ 38℃

 36.1 ~ 37.8℃

35.9 ~ 37.6℃ 

36.8 ~ 37.5℃ 


위와같이 연령대별로 조금씩 다르다는걸 아실수 있고요.


본인의 나이에 맞는 체온을 적절히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철의 체온유지는 두꺼운 옷을 입으시는것 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것이 도움이 되며,

그렇다고 땀이 날 정도로 너무 겹쳐 입으시면 이 땀의 증발 과정에서 체온이 내려가기도 하니 

적당히 겹쳐 입으시면 됩니다.


또한 멋 내신다고 요즘 사람들 내복을 등안시 하는데요.


내복처럼 좋은게 없습니다.



요즘엔 기능성으로 얇게 나오는 추세이니 입으시더라도 옷의 맵시가 안 난다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또한 목부위는 외부에 노출이 많이 되는데 목도리 등으로 보온을 하시면 열손실을 막을수 있습니다.


특히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겨울철에 혈관관련 질환이 오실수도 있는데 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외출시 목도리와 모자를 착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겨울철 혈관 수축으로 인한 뇌출혈등을 예방할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갑과 귀마개 마스크 착용등으로 피부의 외부 노출을 최대한 억제해 주세요.


장갑을 안끼실경우 추운 겨울에 자연스럽게 손을 주머니에 넣는등의 행동을 하게되고 혹시나 빙판에 

미끄러질시 방어자세를 취할수 없어 골절등의 부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후나 땀이 나신후 외출에서 돌아 오셨을 경우 꼭 마른옷으로 환복 하시기 바랍니다.



젖은 옷을 계속 입고 계시면 땀이 마르면서 체온을 뺏어가 체온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따듯한 물이나 음식을 드시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끔 경험 하실텐데요.


추운 외부에 계시거나 실내에서도 으실으실 춥다는 느낌을 받으실때가 있으실 거에요.


보통 오한이 든다라고 표현 하는데 이 증상은 신체가 열을 잃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주는 것이니

따듯한 실내로 들어 가시던가 따듯한 곳을 찾아 체온을 올려 주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이러한 여건이 안되신다면 몸을 움직여서 체온을 높히는 방법도 있겠죠?


이상 사람의 체온과 유지하는법에 대하여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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